'前남친 공판' 앞둔 구하라, 걱정NO‥반려묘와 편안한 '근황'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2.18 00: 45

카라 출신 구하라가 반려묘와 함께 있는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가수 구하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반려묘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반려묘와 함께 침대에 누워 편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으며 밝은 근황을 전한 구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A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가용 혐의로 고소했고, 구하라 역시 A씨에 대해 상해 혐의를 받았다. 강남경찰서는 두 사람의 사건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구하라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으며, A씨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3월18일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2월엔 소속사 콘텐츠와이와 1월말로 계약이 만료됨을 전해, 홀로서기로 어떤 복귀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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