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가 오는 3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9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인피니트 동우는 3월 첫 솔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동우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가요계 데뷔 이래 처음이다. 지난 2016년 인피니트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3’ 무대에서 선보이고, ‘외모지상주의’ BGM으로 사용된 솔로곡 ‘마음에 묻다’를 발표한 적은 있지만, 솔로곡으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 앨범이 최초. 동우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데뷔 후 약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확인시킬 전망.
동우는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솔로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 데뷔 직전인 현재까지도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첫 솔로 앨범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한편 동우는 솔로 활동 외에도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 훈훈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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