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이 선배 장혁의 커피차 선물에 감격했다.
윤현민은 자신의 SNS에 윤현민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개하고 "혁이형의 깜짝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커피를 들고 스태프 및 배우들을 독려하는 장혁의 메시지와 함께 미소를 지어보이는 모습. 또한 장혁 사진을 향해 넙죽 절을 올리는 재치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과 윤현민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현재도 배우 선후배의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장혁은 현재 윤현민이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전달하며 선배의 의리를 과시헀다. 윤현민 역시 '기름진 멜로'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장혁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윤현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 홀로 그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 중에서 윤현민은 인공지능 홀로와 그의 개발자 난도, 1인 2역을 맡았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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