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X이시영, 똑같은 금발 가발 쓰고 ‘쌍둥이 미모 자랑’[★SHOT!]

배우 전혜빈과 이시영이 똑같은 금발 가발을 쓰고 미모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20일 자신의 SNS에 “저희 쌍둥이인 거 아시고 계시나요? 정상 화상.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 10시 ‘왜 그래 풍상씨’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며 “왜 그래 쌍둥이. 화상이 짱 귀욤 샤이닝 쌍둥이 아님”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과 이시영은 똑같은 금발 가발과 옷을 착용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혜빈과 이시영은 KBS 수목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서 이란성 쌍둥이 이정상, 이화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