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밀라노를 사로잡았다.
뉴이스트 민현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펼쳐진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 폭발적인 환호를 받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인기를 재입증했다.
민현은 밀라노 패션 위크를 통해 펼쳐진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등장,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체크 무늬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로 우월한 비율과 완벽한 모델핏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현지 팬들은 쇼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고 민현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냈다.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민현은 등장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민현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수많은 현지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한 몸에 받으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민현은 뉴욕, 런던, 파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로 꼽히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 몽클레르의 정식 초청을 받은 국내 남성 최초 셀럽으로 알려져 참석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뉴이스트 복귀 후 첫 번째 공식 활동을 마친 민현은 최근 뉴이스트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완전체 활동에 박차를 가했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해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행보를 기대케 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몽클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