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부르는 입술"..박혜수, 먼저 도착한 봄의 여신 [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2.21 14: 13

배우 박혜수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21일,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은 2019년 3월호를 통해 배우 박혜수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나일론의 이번 화보는 봄을 기다리는 소녀로 변신한 박혜수의 얼굴에 핑크, 옐로우, 그린, 퍼플 등의 다양한 스프링 컬러를 담아내는 콘셉트. 이른 봄을 표현하기 위해 컬러뿐 아니라 파우더, 글로스 등 텍스처도 다양하게 사용했는데, 자칫 표현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던 이번 콘셉트를 박혜수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화보를 통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과 인터뷰를 통해 밝힌 본인만의 소탈한 뷰티 철학,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는 나일론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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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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