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전수경, 유서진이 황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오이디푸스'를 관람했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이디푸스 공연 #황정민선배님 #재입덕의순간 #왕이시여왕이시여 사랑하고 이쁜 수경언니랑 서진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 전수경, 유서진은 황정민의 대기실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황정민은 현재 연극 '오이디푸스'에서 오이디푸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희선, 전수경, 유서진은 황정민의 공연을 직접 보러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다.
김희선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tvN '나인룸' 출연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