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추리할 때마다 사과한다?!
오늘(22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6회에는 가수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출연해 음치 색출에 도전, 폭풍 집중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세븐틴은 전혀 모이지 않는 의견으로 혼란의 카오스에 빠진다고. 총괄 리더 에스쿱스는 “음치 같다고 생각되는 사람 있냐”는 유세윤의 말을 잘못 이해해서 동문서답을 하는가 하면 추리에 흠뻑 빠진 멤버 호시는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에게 뜬금포 반말을 투척하는 등 엉뚱미(美)로 폭소를 선사한다.
특히 이들은 추리가 진행될수록 계속 용서를 구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제대로 음치만을 골랐다며 자신만만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대반전에 굴복, 급기야 무릎을 꿇고 사죄까지 해 과연 세븐틴이 사죄를 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게다가 세븐틴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다채로운 감정을 보일 예정이다. 미스터리 싱어들의 감춰진 사연에 울고 웃으며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할 세븐틴의 추리 활약은 오늘(22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