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캐슬 연인’ 김보라♥조병규 커플의 열애 소식부터 연극배우로 돌아온 피오와 명불허전 ‘월드스타’ 비,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역대급 드라마 'SKY 캐슬'이 낳은 ‘캐슬 연인’ 김보라♥조병규 커플에 대해 '연예가중계'에서 심층 보도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열애 소식을 최초 보도한 기자와 함께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를 ‘독점’으로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이어서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소년’ 피오와의 만남을 공개한다. 데뷔 9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병’ 없기로 소문난 피오! 그는 그 원동력으로 ‘단호박(?)’같은 친구들을 꼽았다고. 연예인병이 오기 전 이미 친구들이 그가 비싼 옷을 입거나 마스크를 쓰면 ‘재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줘 조심할 수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피오는 극단 친구들을 위해 직접 수제버거를 만들어 전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는가 하면, 배우 박보검과의 브로맨스도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월드스타 비와 함께한다. 게릴라 데이트만 벌써 7번째로, ‘게릴라 최다 출연자’로 등극한 비! 그를 보기 위해 영국, 독일, 캐나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전 세계의 팬들이 몰려들어 글로벌한 데이트가 진행되었다고. 이어진 실내 인터뷰에서 비는 집으로 돌아가면 ‘애교왕’이 된다고 직접 밝혔다는데! 아내와 아이를 위해 가사일을 도맡아 하는 것은 물론 애교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또한 '자전차왕 엄복동'을 위해 몸에 피가 날 정도로 자전거 연습을 했다고 밝혀 ‘열정 부자’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들인 배우 엄기준, 온주완, 서현철과 가수 윤지성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지난 워너원 게릴라 데이트 당시 ‘일일 리포터권’을 획득한 윤지성은 이번 인터뷰를 위해 드디어 '연예가중계' 일일 리포터에 도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매력 넘치는 스타들로 가득한 알찬 라인업의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2월 22일 (금)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