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한혜진, 갑자기 분위기 강남스타일? 하와이 훌라춤 도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22 08: 54

한혜진이 전통 하와이 훌라춤에 도전한다.
오늘(2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과 모델 김원경이 훌라춤 배우기에 의욕을 불태운다.
이날 하와이 바닷가에서 셀프 화보 촬영을 마친 한혜진과 김원경은 훌라춤 배우기에 앞서 복장을 갖추기 위해 쇼핑을 한다. 예쁜 아이템이 가득한 로컬 상점에 들어간 두 사람은 끓어오르는 물욕을 참지 못한다고. 또한 훌라복으로 갈아입은 한혜진에게 다가와 매듭을 지어주는 직원은 한혜진을 어떻게 해도 달심 캐릭터같이 보이게 만들어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두 사람은 상반된 춤 실력으로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최근 춤에 자신감이 붙은 한혜진은 훌라춤에 자신만만해하며 선생님을 따라 하지만 스텝과 손동작이 많은 훌라춤에 무릎을 꿇었다. 선생님을 완벽하게 따라 하는 김원경과 달리 스텝이 엉기고 삐걱거리던 한혜진은 갑자기 강남스타일 말춤을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그녀의 춤 실력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셀프 화보 사진의 A컷을 고르는 한혜진과 김원경은 사진을 보며 보는 눈이 달라 티격태격하다가도 20년 동안 모델로서 최선을 다한 서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한혜진의 폭소 만발 훌라춤 배우기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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