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행복한 시간이었다..눈물 나” 하차 소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22 10: 36

‘연애의 맛’ 김진아가 아쉬운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진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한 가깝고 먼 모든 인연과 추억에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 나”이라며 “다음 시간에는 없어”이라는 글과 김정훈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진아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귀엽고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무뚝뚝한 김정훈을 무장해제 시키며 김정훈과 달달한 연애를 이어나가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21일 ‘연애의 맛’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김정훈과 김진아는 여전히 데이트를 하며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진아 SNS,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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