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발라드 프로젝트 도전...윤상·라이머·김이나·정동환 의기투합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22 10: 57

뮤지가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 히트 작사가 김이나,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손을 잡고 새로운 발라드 프로젝트 싱글 '밀린 일기'를 선보인다.
유세윤과의 프로젝트팀 UV부터 최근 레트로한 감성의 시티팝까지 평소 다양한 음악들을 섭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뮤지는 작년 말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에 오르며 인정 받은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을 극대화시킨 발라드 프로젝트를 구상했고, 장르를 대표하는 레전드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이번 싱글을 준비해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케이팝신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뮤지가 함께 손을 잡고 선보이게 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레전드 아티스트인 윤상은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오랜 시간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며 많은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온 싱어송라이터이자 명 프로듀서다. 윤상이 직접 프로듀싱한 뮤지의 이번 싱글 '밀린 일기'는 윤상표 멜로디와 감성에 뮤지의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여기에 윤상의 빅팬임을 자처한 바 있는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를 맡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을 맡으며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90년대를 기억하는 음악팬들에겐 오랜만에 반가운 선물이, 요즘의 음악팬들에겐 색다른 선물이 될 뮤지의 새로운 프로젝트 싱글 '밀린 일기'는 오는 3월 1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mari@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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