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봉재현, 데뷔 후 첫 단독 화보 "엑소 '으르렁' 보고 데뷔 결심" [화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22 11: 30

골든차일드 (Golden Child) 봉재현이 데뷔 후 첫 단독 화보를 장식했다.
봉재현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데뷔 후 첫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봉재현은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화보를 촬영한 적은 있지만, 혼자서 화보를 찍은 것은 데뷔 이래 처음. 아방가르드룩부터 스포티, 데님룩까지 다양한 패션에 도전한 봉재현은 맞춤옷을 입은 듯한 완벽한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 멤버 중 화보 촬영을 가장 좋아한다는 봉재현은 "이상하게 카메라 앞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져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하게 된다"며 "촬영하며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재미있다"라고 밝혔다.
평소 엑소(EXO)의 팬으로 널리 알려진 봉재현은 인터뷰에서 "중학교때 엑소 선배님들 '으르렁' 무대를 보고 멋진 퍼포먼스로 인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라며 데뷔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으로 1년 내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골든차일드는 발표하는 곡마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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