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강다니엘, 1시간 알바생 깜짝 등장..세훈 '애정 발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2.22 22: 07

 워너원 강다니엘이 ‘커피 프렌즈’의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커피 프렌즈’에서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알바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소 멤버 세훈은 강다니엘의 전화를 받았고 “강다니엘이 잠시 들른다고 한다”고 전했다. 

커피 프렌즈 카페에 방문한 강다니엘은 “비행기 시간까지 얼마 안 남았다”면서 “1시간이라도 많이 도와 드리고 가겠다” 밝혔다. 하지만 유연석은 “비행기 시간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30분에 한 대씩 다닌다. 버스보다 많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세훈은 자신보다 어린 막내가 생겨 적극적으로 재료 손질법을 알려줬다. 이후 공항으로 떠나는 강다니엘에게 제주 귤을 챙겨주는 깊은 애정을 발휘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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