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피오, 박보검과 친분 자랑.."같이 경주 여행갈 것"

피오와 박보검의 우정이 눈에 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피오가 박보검과의 친분을 밝혔다.

피오와 박보검은 1993년생 동갑내기로 드라마 tvN '남자친구'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피오는 "자상하게 잘 챙겨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친하게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피오는 "서로 문자 하고 어디 놀러 갈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보검과 가고 싶은 여행지는 경주라고. 피오는 "스쿠터 타면서 박물관 가서 구경도 많이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