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사춘기2’ 안현모 “볼만하고 도움됐다는 반응 감사” 종영 소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23 10: 14

방송인 안현모가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괌과 서울을 오가며 영어학습의 대여정을 아름답고 촘촘하게 연출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 그리고 매 순간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살려주신 최강 출연자분들,
또 오며가며 프로그램이 참 볼만하고 도움됐다고 말씀해주신 여러 지인 포함 시청자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저도 많은걸 새롭게 배우고, 느끼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영원 사춘기인가봅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현모는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이재룡, 김원희, 김종민, 이사배, 재민 등을 이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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