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가족과 함께 떠난 미국 LA 여행 중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사입은 fake f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미국 LA에서 휴식을 취하며 밝은 얼굴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지난 15일 남편 이병헌, 아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가족 여행을 떠났다. 당시 이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돼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SBS '운명과 분노'에 출연했고, 지난 9일 종영했다./hsjssu@osen.co.kr
[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