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드디어 해외 첫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시언은 23일 자신의 SNS에 “일본 지하철. 낼 드디어 팬미팅 날입니다. 많이들 와주세요. 덜덜. 한 분만 오셔도 진행됩니다. 떨려서 잠도 못 잘 듯. 후우. 이시언 첫 팬미팅 시나가와”이라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달 자신의 SNS을 통해 “첫 해외팬미팅을 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동입니다. 여러분들의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알린 바 있다.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해외 첫 팬미팅이라며 팬들이 많이 신청하지 않았으면 팬미팅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드디어 일본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열게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