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부부가 ‘모던패밀리’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모던패밀리’ 평범한 신혼부부일 뿐인데 어쩌다보니 TV까지 출연하게 되었어요”이라며 첫 방송 전 “우리도 아직 VCR을 못 봐서 두근두근. 이 기분을 뭐라 해야 하나. 사진 보고 깜놀. 우리 저렇게 심했었나? 민폐네. 사랑하다 보니 어쩌다 TV출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사강, 론 부부는 지난 22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했다. 침대에서의 ‘모닝콜 키스’로 하루를 시작한 두 사람은 론이 준비한 브런치인 ‘초콜릿 빈대떡’을 서로에게 먹여주다 입을 맞췄다.
뒤이어 양치 도중에도 뽀뽀를 하고, 뮤직비디오 편집 작업 도중에도 서로를 끌어안고 편하게 드러눕는 등 ‘NO 수위조절’ 스킨십을 이어나가 출연진들의 폭발적인 리액션을 유발했다. 나아가 두 사람만의 중독성 있는 말투가 전염성을 부르며,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하는 ‘끈적 신혼 라이프’를 더더욱 기대하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사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