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LA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상 + #군복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밀리터리 야상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흰색 티에 스키니진, 블랙 털모자, 부츠 등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키니진으로 드러낸 늘씬한 각선미 역시 인상적이다.
이민정은 지난 15일 남편 이병헌, 아들과 함께 LA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최근 2년 만 드라마 복귀작이었던 SBS '운명과 분노'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뽐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