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오늘 첫방..#소셜다이닝 #매회 新출연진 #힐링·소통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24 08: 57

 ‘모두의 주방’이 정규편성 이후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올리브 새 예능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이다.
오늘(24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는 ‘모두의 주방’ 2회에서는 지난 연말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던 강호동,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이하 사쿠라)와 김용건, SF9 찬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할 예정이다.

#1. 올리브의 차별화된 푸드 예능..이번엔 ‘소셜 다이닝’이다
No.1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선보이는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식문화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올리브의 특화된 전문 분야인 ‘푸드’의 진화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총사’, ‘서울메이트’ 등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 속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힐링 예능을 선보여왔던 박상혁 CP와 ‘마스터 셰프 코리아’ 등 ‘푸드’ 전문 프로그램에서 차별화된 영상미를 선보였던 김관태 PD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차별화된 푸드 힐링 예능을 선보인다.
#2. 다채로운 구성의 출연진..매회 ‘초면’의 게스트로 신선한 재미
초면에 요리, 초면에 식사, 초면에 토크까지 하는 프로그램의 콘셉트 상 2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김용건과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SF9 찬희 외에도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이 ‘모두의 주방’을 찾아 매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출연진의 구성 역시 다채롭다. 전문 방송인에서 배우, 가수 등 다양한 직종은 물론, 나이, 성별, 국적까지 다양해 이들이 어떻게 소통해나갈 지도 재미 요소 중 하나가 될 전망.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 김용건은 최근에 습득한 신세대 용어, 일명 ‘인싸용어’를 출연진들에게 알려주는가 하면, 올해 스무 살이 된 찬희는 아재개그를 구사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세대 간의 소통을 보일 예정이다.
출연진들 사이에서의 케미도 빛날 예정. 강호동과 사쿠라는 지난 파일럿 때 선보였던 ‘꾸라동’ 케미를 오늘 방송을 통해 다시 선보인다. 김용건과 이청아는 배우 선후배의 만남으로 ‘블루 드래곤’ 케미를, 광희와 찬희는 전현직 아이돌 케미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3. ‘푸드’를 통해 전하는 힐링과 소통
지난 연말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관태 PD는 지난 21일 개최된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했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이 ‘관계’에 목말라있지 않았나 생각했다”며, “단순히 출연자들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소하게 공유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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