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퀴' CLC 예은, 우승으로 게임기 획득..MC 정일훈・EXID 혜린 예능감 폭발[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2.24 12: 30

'이세퀴' CLC 예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플레이리스트 예능 ‘이세퀴(이 세상 퀴즈가 아니다)’ 2회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는 지금껏 지구상에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던 기상천외한 초특급 퀴즈 예능쇼. MC 비투비 정일훈과 EXID 혜린, 유튜버 변승주, CLC 예은이 출연했다. 
먼저 이들은 여러 인물이 합쳐진 사진들을 보고 누구인지 맞히는 관상게임을 펼쳤다.  CLC 예은은 김성주, 민율이, 민국이가 합쳐진 사진을 알아보고 정답을 맞혔다.

다음은 차은우, 서강준, 박보검이 합쳐진 사진이었다. 혜린은  아쉽게 실패했고 예은이 또다시 정답을 맞혔다. 그 결과 예은이 관상게임을 승리하게 됐다.
이어 이들은 자신과 닮은 연예인을 꼽기도 했다. 혜린은 ’SKY캐슬’의 오나라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예은은 천우희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털어놨다.
초성게임의 승리는 혜린에게 돌아가게 됐다. 혜린은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등을 맞히며 유쾌하게 문제를 풀어갔다.
다음은 듣기 평가였다. 듣기 평가는 변승주가 승리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실루엣 퀴즈였다. 예은은 터진 만두를 맞히며 승기를 잡았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예은이 하게 됐다. 게임기를 획득하게된 예은은 “가벼운데?”라며 의아해했다. 또한 이날 능수능란한 진행실력을 뽐낸 정일훈은 2화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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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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