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엔터레이디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95대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기 위해 듀엣 무대를 펼치는 플레이가이와 엔터레이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플레이가이와 엔터레이디는 Tamia의 'Officially Missing You'를 선곡해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플레이보이가 5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엔터레이디는 선미의 '보름달'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이달의 소녀의 비주얼 센터 희진이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