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생후 2개월 둘째 아들 공개 '귀염뽀짝 주먹'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24 18: 28

김미려가 태어난지 2개월 된 둘째 아들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김미려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은 손톱 때문에 얼굴에 상처날까봐 손싸개를 해놓죠. 그렇게 되면 아가들의 자연스러운 발달이 조금은 늦어진다라는 말이 있어서 과감하게 손싸개를 빼줬어요"라며 "#삐삐 #정이온 #모아동생 #모동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안에는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이 주먹을 꽉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미려는 아들과 관련된 사진을 처음으로 올렸고, 아직 어린 아들이기에 얼굴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첫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고,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낳는 기쁨을 누렸다./hsjssu@osen.co.kr
[사진] 김미려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