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써니는 24일 자신의 SNS에 "타임머신 같은 친구. 너랑 같이 있으면 난 항상 19살로 돌아가! 아 근데 우리 술잔 들었네. 멋있다. 같이 나이 들어가서 기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써니와 티파니는 식당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22일 미국에서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써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