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위너 컴백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25일 자신의 SNS에 "위너 앨범 녹음 끝 !! WINNER finished recording their new album !! #위너 #WINNER #YG"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 대표는 위너의 단체채팅방을 캡처해 올렸다. 양현석 대표와 위너의 다정한 분위기가 담긴 프로필 사진도 인상적.
또다른 사진에선 양현석 대표와 위너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양현석 대표는 "오늘은 여기까지만 웃겨주마. 다들 녹음 잘하라"며 친근하면서도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에 위너 멤버들 역시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무엇보다 위너의 컴백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위너는 지난해 '밀리언즈' '에브리데이'를 비롯해 송민호의 솔로로앨범 '아낙네' 등으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가운데 과연 위너가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양현석 대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