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키스 패밀리' 진경이 드라미에 이어 영화에서도 맹활약한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나홍주’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진경이 3월 개봉하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유미’ 역을 통해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의외의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제공/제작: ㈜영화사 두둥 | 공동제작: 킹콩by스타쉽 | 공동제공: CJ ENM,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유니온투자파트너스㈜ |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감독: 김지혜 | 출연: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이고은, 장성범, 윤보라, 정상훈 | 개봉: 2019년 3월]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 작품에서 남편 ‘준호’ 역의 박희순과 함께 그야말로 정줄놓은 부부케미를 선보일 ‘유미’ 역 진경의 맹활약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근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 KBS2 TV '하나뿐인 내편'에서 백만장자 미망인 ‘나홍주’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진경이 '썬키스 패밀리'를 통해 나홍주보다 업그레이드 된 사랑스러움에 섹시함까지 겸비한 매력 넘치는 인물 유미로 등장할 것을 예고했기 때문.
'썬키스 패밀리'의 유미는 이른 나이에 남편 준호와 불 같은 사랑에 빠져 한 가정을 이루고 세 아이 ‘철원’, ‘경주’, ‘진해’와 함께 살아가는 인물. 그녀는 친정엄마와 자식들이 진심으로 넷째를 걱정할 정도로 ‘준호’와 매일 밤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로맨틱 한 부부이기도 하다. 진경은 메이킹 인터뷰를 통해 “내안에 있는 사랑스러움, 순수함을 있는 힘껏 끄집어내봤다”라며 역대급 캐릭터 유미 역에 임한 남다른 소감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주 역으로 맹활약중인 진경의 업그레이드된 러블리함을 확인할 수 있는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2019년 3월 개봉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썬키스 패밀리'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