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냐" 빈지노♥미초바, 퍼스트클래스 타고 첫 순수 해외여행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25 14: 01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모델 미초바와 해외 여행을 떠났다.
빈지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첫 100% 퓨어 순수 그 자체 해외여행. 제주도가 아니야 이번엔. 와 진짜 오래 걸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1등석에 탑승해 음료를 마시고 있다. 후드티를 입고 담요를 덮은 두 사람은 안락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산다.

빈지노는 2015년 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빈지노는 지난 17일 만기 전역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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