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딸 리아의 탄생 100일을 축하했다.
혜박은 "우리 리아가 찾아와준 그날을 정말 잊을수가 없다.. 너무 많이 기뻐서 울고 몇번을 확인하며, 건강하게만 잘 있어주기를 얼마나 기도했는지..정말이지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선물이기에, 너무나 감사하고 눈물 펑펑 쏟을만큼의 말로는 다 표현못할 행복을 선물해준 리아"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혜박은 "앞으로도 엄마아빠가 우리 리아, 항상 예쁘고 행복한 것들만 보고 들을수 있게 노력할게 100일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과 남편은 딸 리아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혜박과 남편은 블랙 앤 화이트로 옷을 맞춰 입고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혜박은 "Lia’s 100th day 건강하게 100일동안 잘 자라준 우리 리아 많이 서툴고 부족한 엄마아빠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엄마아빠에게 세상 최고의 행복을 주는 리아, 정말 많이 사랑해"라며 귀엽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리아의 사진도 게재했다.
혜박은 지난해 11월 결혼 10년 만에 딸을 낳으며 엄마가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