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아버지의 투병사실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정겨운과 김우린 부부가 명절을 맞이해 시댁을 방문했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시댁을 찾기 전에 현금 휴지를 준비했다. 정겨운은 남자 형제와 함께 부모님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아버지가 7년째 파킨슨 병을 앓고 있다”며 “지금은 테니스도 치고 많이 좋아지셨다”고 했다.
정겨운의 아버지는 덕담으로 손주를 낳으라고 말했다. 정겨운의 아버지는 “사람들 많은데서 스킨십을 하지 마라”라고 했다. /
pps2014@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