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결장' TB, MIA에 2-5 패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2.26 06: 39

최지만(탬파베이)이 벤치를 지켰다. 팀은 패했다.
탬파베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를 치렀다.
탬파베이는 브랜든 로우(1루수)-토미 팜(좌익수)-조이 웬들(2루수)-얀디 디아즈(3루수)-조 맥카시(중견수)-다니엘 로버트슨(유격수)-마이크 주니노(지명타자)-제이슨 코츠(우익수)-마이클 페레즈(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콜린 포치.

이날 탬파베이는 2-5로 패했다. 7회까지 침묵을 지켰던 탬파베이는 8회와 9회 1점씩 얻는데 그쳤다.
선발 콜린 포치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케이시 새들러는 1⅓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브랜든 로우와 얀디 디아즈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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