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쇼 참석차 파리로 떠난 수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리의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흰 티와 가디건,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이 나는 수지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방송되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