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첫 오컬트 스릴러 도전한 이정재 향한 '뜨거운 관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2.26 10: 30

영화 '사바하'(각본감독 장재현,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필름케이)의 배우 이정재가 첫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영화 '신세계' '관상' '신과 함께' 시리즈 등 멜로, 액션, 느와르, 사극, 판타지까지 매 작품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이정재가 '사바하'를 통해 처음으로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종교문제연구소 박웅재 소장으로서 우연히 신흥종교단체 사슴동산을 발견하고 이를 쫓는 목사 역할로 분한 이정재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많은 의문의 사건들과 인물들을 마주하며 점점 혼란에 빠지는 내면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성했다. 

이정재는 "해보지 않았던 장르와 캐릭터를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늘 있다. 박목사 역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면서 카리스마는 물론 재기발랄한 모습까지 선보여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온라인 상에는 이정재를 향한 관객들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팬아트와 뜨거운 호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다채로움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팬아트는 '사바하' 속 박목사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이정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정재 배우의 힘이 오롯이 느껴진 영화였음 진짜 이정재의 캐릭터 변주에 박수를!!!”(네이버_a113****), “이정재씨 연기 변신 잘한 거 같아요”(네이버_0965****), “이정재 나오는 영화는 임팩트가 엄청나다”(네이버_mari****), “이정재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목소리, 표정연기 정말 좋다”(네이버_jogu****), “항상 믿고 보는 이정재 배우님!”(네이버_elin****), “이정재로 인해 무거운 분위기를 적절하게 조절해줬던 것 또한 매력적”(네이버_slk3****), “이정재씨의 색다른 연기가 좋았다”(네이버_sae1****), “'사바하;의 이정재는 또 다른 느낌이다”(네이버_ysic***), “이정재의 연기가 정말 훌륭했다”(네이버_gqo1****) 등 새로운 연기 변신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정재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까지도 완벽하게 섭렵한 이정재의 압도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사바하'는 뜨거운 흥행세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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