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예비신부' 송다예, 얼짱 출신다운 '비주얼 럽스타그램ing'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26 11: 02

 그룹 클릭비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송다예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김상혁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올렸다. 그는 김상혁이 결혼을 발표한지 이틀이 지난 24일에도 김상혁과의 사진을 공개해 자신의 그의 예비신부임을 밝혔던 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상혁과 송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선남선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또 다른 사진에서 함께 마스크팩을 한 채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착하고 바른 예비 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다. 클릭비 중에서는 제가 첫 번째로 가게 됐다. 다른 멤버들도 가즈아"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상혁의 6세 연하 예비신부인 송다예는 과거 온라인에서 이름을 알렸던 '얼짱'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현재 그는 의류와 마스크팩, 다이어트 식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송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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