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40만명 돌파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27 08: 16

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 강렬한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사바하'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등극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사바하'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에 힘입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사바하'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열띤 호평으로 개봉 2주 차인, 27일 오전 7시 기준 10만 6,762명을 동원해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쟁쟁한 한국영화, 외화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친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 공세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사바하'가 미스터리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관계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신흥 종교 ‘사슴동산’을 쫓는 박목사가 미스터리한 인물 나한을 지켜보는 포스터는 이정재 특유의 카리스마와 “뭔가...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가짜를 쫓지만 진짜를 만나고 싶어하는 박목사의 복잡한 내면을 담아냈다. 
이어 “제가 못 찾을 줄 알았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금화를 쫓는 듯한 나한의 포스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기만 해도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나한의 뒤로 영월 터널 살인사건을 쫓는 황반장의 포스터는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미궁에 빠지는 살인사건과 나한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박목사를 돕는 해안스님의 포스터는 “그곳에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라는 카피와 함께 박목사가 쫓는 신흥 종교 ‘사슴동산’에 숨겨진 비밀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띤 호응와 관심 속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관계 포스터 4종을 공개한 '사바하'는 3월 1일, 2일, 3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hsjssu@osen.co.kr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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