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정재x박정민, 오늘 '언니네 라디오' 생방 출연 '입담 기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27 08: 46

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 강렬한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사바하'의 이정재와 박정민이 27일 낮 12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그리고 탄탄한 전개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사바하'의 이정재와 박정민이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27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사바하'를 통해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완성한 이정재, 박정민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사바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라디오 방송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를 사로잡을 '사바하'는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극장가도 사로잡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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