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솔로로 컴백...3월 6일 '봄이 오는 날에' 발표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27 10: 04

'고막 남친' 김민석이 3월 6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김민석의 소속사 광합성은 멜로망스 김민석이 오는 3월 6일 발라드 '봄이 오는 날에'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장미꽃을 든 김민석의 아련한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곡은 추운 겨울을 겪은 우리 모두에게 선사하는 따뜻한 김민석 표 발라드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곡 '봄이 오는 날에'에 대해서는 "지난 겨울 발표한 '굿나잇(Good Night)'의 음악이 몽환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였다면 이번 '봄이 오는 날에'는 좀 더 많은 이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고 함께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따스한 노래가 될 것이다. 듣는 이의 감정에 따라 누군가는 그리움에 대한 노래가 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사랑에 대한 약속의 노래도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봄이 오는 날에'는 김민석이 지난 겨울부터 많은 고민 끝에 완성한 곡. 홍소진이 편곡에 참여했고, 숀 멘데스, 위켄드, 데이빗 보위 등의 곡을 담당하며 수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조 라폴타(Joe LaPorta)가 마스터링을 진행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봄이 오는 날에'는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광합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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