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출연 물망에 올랐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OSEN에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5년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4년 만이다. 문근영이 제안 받은 캐릭터는 왕십리 지하철 경찰대 신참 형사 유령이다.
문근영은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근영 효과에 힘입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 속에서 펼쳐지는 오싹 달달 무한구속 로맨틱 수사 소동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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