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두데'로 방송 데뷔.."MBC 건물 처음 와봤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27 14: 35

가수 닐로가 '두데'로 방송 데뷔를 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가수 박재정과 닐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닐로는 '지나오다' 라이브 무대로 감탄을 자아낸 뒤, "오늘 방송이 처음이다. MBC 건물에 처음 와봤다. 방송에 욕심이 있지 않았다. 여러 일들이 있어서 못 하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닐로는 "본명은 오대호다. 닐의 '닐'은 '나일'의 줄임말이다. 이집트어로 파랑이라는 뜻이다. 제가 파란색을 좋아한다. 또 '로'는 제 이름에서 따왔다"고 활동명에 대해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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