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인 가수 하하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별은 27일 자신의 SNS에 “내 베프 바로 이 남자. 동네 라멘집 라멘 브런치 데이트. 신이가 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별과 하하는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하하, 별 부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2012년 결혼한 이후 슬하에 드림, 소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별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SNS에 “남편이 너무 너무 미안해하고 있으니 남편에게 응원을 많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