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지인들과 함께한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런 서프라이즈, 둘째라 신경 많이 못썼는데 실감나고 감사하고 설레는 시간 고마워요. 정말 고맙고 사랑해♥ #돼지띠 #차키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황금돼지의 해'에 태어나는 둘째와 딱 어울리는 귀여운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또, 베이비 샤워 파티를 꾸며준 지인들과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현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다가오는 봄에 태어난다"며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고, 2015년 12월 첫 아들을 낳았다./hsjssu@osen.co.kr
[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