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첫 솔로앨범 감회 새로워..여러가지 생각 든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2.27 16: 48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앨범 ‘강민경 1집’ 발표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 솔로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민경은 “뭐라고 해야 할까. ‘진짜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너무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기도 하고, 솔로앨범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것 같다”라고 솔로앨범 발표 소감을 말했다. 

또 강민경은 “솔로앨범 생각이 전혀 없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떄가 되면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 때가 지금인 것 같다. 아주 좋은 시기에 내가 뭘 좋아하는지, 해야할지 아는 시기에 앨범을 내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민경은 이번 앨범에 대해서도 “이번 앨범에 내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다비치는 웰메이드 작곡가님들에게 곡을 많이 받는 그룹이기도 하다. 그래서 온전히 내 가사와 멜로디로 여러 분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라고 소개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강민경의 첫 번째 솔로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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