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가 일본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백진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일본 교토에 있다는 걸 알리며 여행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백진희는 더플 코트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일본의 겨울을 만끽하는 그를 보며 팬들은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백진희는 여행이 즐거운 듯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 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해 tvN ‘식샤를 합시다3’를 마친 백진희는 곧바로 KBS 2TV 수목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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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