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방 옳지않아" '봄이오나봄' 엄지원, 이 미모는 옳아요[★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2.27 20: 27

배우 엄지원이 결방을 달래는 미모를 공개했다. 
27일인 오늘 배우 엄지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김보미vs 이봄, 오늘 봄봄은 결방이래요, 결방 옳지않아"란 유행어를 살린 아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집중,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미모가 가려지지 않는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에서 이봄과 김보미를 오가는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명대사 제조기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의 명품 연기가 감칠맛을 더하며 드라마 흥행에 앞장서고 있다. 엄지원과 이유리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MBC 를 통해 방영되며, 27일인 오늘은 '북미회담' 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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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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