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엘리게이터’ 벌써 트로피 2개..국내 넘어 글로벌까지 장악 [Oh!쎈 레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27 21: 02

 ‘엘리게이터’로 돌아온 몬스타엑스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몬스타엑스는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엘리게이터’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SBS MTV ‘더쇼’에 이어 컴백 이후 출연하는 방송마다 2관왕을 기록했다. 
몬스타엑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신곡 ‘엘리게이터’는 미국 빌보드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평가 뿐만 아니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성적 역시 놀랍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전세계 24개 지역 1위,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8개 지역 1위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있다.

글로벌은 물론 국내에서도 몬스타엑스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터 차트를 비롯한 차트 1위는 물론 음원차트에 전곡을 차트에 진입시키며 차츰차츰 대세 그룹으로 성장했다. 
몬스타엑스의 질주는 케이블 음악 방송을 넘어 지상파 음악방송까지 이어질 예정. 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로 정상 질주를 시작한 몬스타엑스가 컴백 첫주에 얼마나 수많은 트로피를 쓸어 담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몬스타엑스의 ‘엘리게이터’는 화끈한 베이스와 중독적인 그루브가 돋보인다. 서로의 늪으로 더 끌어당긴다는 가사와 벅차오르는 감정을 들게 만드는 곡이다. 무대 위 악어를 형상화한 안무와 힘있는 퍼포먼스는 몬스타엑스의 전매특허다. 
'엘리게이터'로 글로벌 인기에 시동을 건 몬스타엑스의 무한대 정상 질주에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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