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 귀염뽀짝" 강지영 In 도쿄, 글로벌 '미모' 열일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2.27 20: 45

카라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강지영이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강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스마일 쿠션인형을 끌어안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일상복을 입고 있음에도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지영은 2007년 카라로 데뷔, 2013년엔 한류 10주년 대상 뮤직대상 여자 그룹 아티스트부문을 수상하고, 2014년 멤버 허영지가 합류하며 2015년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K-POP 월드 한류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케이팝 한류의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활동 9년만에 해체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카라 멤버들은 각각 개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강지영은 일본에서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