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여동생 깜짝 등장, 미모의 '스튜어디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2.27 21: 07

최민환 동생 최다영이 깜짝 등장, 스튜어디스의 미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최민환과 율희네가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 동생이 첫 등장했다. 율희보다 3살 많은 동생은 스튜어디스라고 했다. 율희와 함께 오빠 최민환의 뒷담화도 하는 막연한 사이였다. 동생은 민환네 도착하자마자 "이 시간에 또 뭘 먹고 있냐"면서 팩트폭격, "밤마다 먹으니까 살이 찌는 거다"고 말하며 민환을 저격했다. 

이때, 동생은 "내가 번 돈은 다 다영이 것이라고 녹취한 것이 있다"며 집안 서열1위 위엄을 보였다. 
민환은 서둘러 "나도 용돈 받아서 쓴다, 한 달에 용돈 50만원"이라고 했고, 동생은 "그렇게 위풍당당하던 최민환 어디갔냐"며 놀려댔다. 
민환은 "직업때문에 동생이 집에 한 달에 한 번 온다"면서 "어머니까지 합세해 여자 셋이 모이니 내가 치인다"면서 집안 서열 꼴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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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남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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