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산들 “재계약 당시 한달 내내 집밖에 안나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28 00: 03

 그룹 B1A4 산들이 재계약과 관련해서 당시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산들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재계약과 관련해서 왜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슬펐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서 한 달 동안 집밖에 나가지 않았다. 그러다 TV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다가 내가 뭐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산들은 또한 공찬 역시도 팬미팅에서 오열했다고 했다. 산들은 "공찬이 흐느껴 우는 것은 많이 봤는데, 그렇게 오열하는 것은 처음 봤다. 재계약 당시의 아픔이 떠올랐던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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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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