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3월 내한확정..’나의 소녀시대’ 후 2년만[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28 08: 46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나의 소녀시대’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21일부터 3박 4일 간 왕대륙의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KISS를 부르는 얼굴 천재 남신으로 변신한 왕대륙의 이번 내한 소식으로 봄 극장가는 최고 기대작 탄생을 알리는 동시에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장키주의보를 예고한다.
이번 내한은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내한으로 보다 깊이 있는 영화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과 흥행으로 연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런 키스’를 향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된 내한으로 의미를 더한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이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로맨스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다시 한번 소녀가 되길 바란다”는 프랭키 첸 감독의 연출의도처럼 ‘장난스런 키스’는 또 한번 로코의 정석을 선보이며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박 4일 내한 일정 동안 왕대륙은 각종 방송과 극장 행사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계획이며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오드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7일 개봉 예정.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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