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솔로 데뷔에 ITZYx몬스타엑스까지..'엠카' 오늘도 풍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2.28 10: 53

오늘(28일) 목요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서는 하성운을 비롯해, 데뷔 10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ITZY,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의 몬스타엑스와 SF9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 하성운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세련된 사운드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BIRD’에 이어 수록곡 ‘문득’까지 두 곡을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솔로 가수 하성운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데뷔 10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역사에 새 기록을 써나가는 ITZY가 이번 주에도 무대를 빛낸다. 화제의 데뷔곡 ‘달라달라’로 걸크러쉬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였던 몬스타엑스와 SF9 역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더욱 파워풀하고 거친 매력을 장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몬스타엑스의 ‘엘리게이터’ 무대와 나르시시즘과 거울을 접목시킨 미러 섹시 콘셉트로 차별화된 섹시함을 선보이는 SF9의 ‘예뻐지지 마’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효민, 드림캐쳐,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네이처, 세븐어클락, 유키카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